여름 브이로그 :: 하늘/차이나타운/아이허브/전화영어

안녕하세요 보르테입니다. 이번 여름은 변화무쌍했던 것 같습니다. 아직도 여름이긴 하지만요. 저는 더위를 잘 타는 편이라 이번 여름을 보내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. 덥다 보니까 핸드폰을 가져가놓고도 촬영할 마음이 잘 들지 않더라구요. 아직 프로가 되기엔 멀었나봅니다. 계속 제자리 걸음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자주 들어서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고는 있고, 그걸 영상에 담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담기진 않은 것 같아요. 아직 뚜렷한 결과물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. 언젠간 당당하게 결과물을 내놓는 브이로그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게 하루하루를 노력하며 살아가야겠어요. 오늘도 영상시청에 시간 할애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다음 영상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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